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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록스 브루클린 로우 여성 웨지 샌들 #여자 여름 샌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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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절은 컨버스 운동화만 신고 다니는데 천 소재라서 쉽게 오염되고 물세척을 하면 빨리 마르지 않아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오랫만에 샌들을 주문했다. 크록스 브루클린 로우 여성 웨지 샌들 올블랙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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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이 매우 깔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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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도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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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록스 브루클린 로우 여성 웨지 샌들 |
크록스는 반사이즈~한사이즈 정도 크게 나온다. 보통 운동화든 구두든 235를 신는데 크록스는 230을 주문하니 잘 맞았다. US 6, EUR 36-37, UK 4 사이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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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사이즈 작게 주문하면 딱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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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30 사이즈는 US 6, EUR 36-37, UK 4와 동일하다. |
스트랩이 두꺼워서 덥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쾌적하다. 오히려 안정감 있게 발을 잡아줘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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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톰한 스트랩이 안정감있게 발을 잡아준다. |
크록스는 Croslite™이라는 크록스만의 독자적인 소재로 만들어진다. 이는 플라스틱이나 고무가 아닌 폐쇄 셀 수지(closed cell resin)로 석유 유래의 폴리머이다. 가볍고 부드러우면서 독성이 없고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여 냄새를 방지해주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내구성이 너무 좋다. 크록스는 몇년을 신어도 당췌 신발이 낡지를 않는다. 쿠셔닝이 좋은데 오래 신는다고 꺼지지도 않고 밑창이 닳지도 않는다. 물과 비누로 세척이 가능하고 금새 건조되기 때문에 유지 관리도 편리하고 언제까지고 새 것처럼 깨끗하게 신을 수 있어서 만족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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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lite™로 만들어지는 크록스 샌들 ❤️ |
원래 신던 것은 스트래피 모델이었는데 버클 부분을 채우는 것이 약간 불편했었다. 브루클린 로우 여성 웨지 샌들은 버클부분이 거의 원터치 수준으로 탈착이 가능해서 신고 벗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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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터치로 탈착이 가능하고 4단계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버클 |
밑창은 미끄럼 방지 무늬가 들어가 있다. 미끄럼 방지 기능은 보통 정도. 기능성 신발이 아니니 이만하면 일상생활에서는 불편함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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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끄럼 방지 패드 |
굽은 약 4.5cm로 키높이 효과가 있는데 웨지 굽인데도 불구하고 가벼워서 부담이 없다. 신발은 방심하면 금새 갯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고심해서 사는 편인데 이 신발은 그동안 왜 그렇게 고민했나 싶을 정도로 마음에 쏙 든다. 비오는 날에 신기도 좋아서 올해도 장마기간이 한달에 육박한다고 하니 여름내내 신나게 잘 신을 것 같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발도 편하고 예쁘고~ 여자 여름 샌들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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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 크록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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