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볼같은 식빵 먹어봤어? 뜯어먹으면 가장 맛있는 타쿠미야 고급 생식빵 쿠팡식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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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야는 장인을 가리키는 '타쿠미'와 집을 의미하는 '미야'의 합성어로 장인의 집이라는 뜻이다. 2001년 일본의 작은 빵집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전세계에 지점이 있다. 장인이 1등급 밀가루를 엄선하여 블렌딩하고 특별한 노하우로 반죽, 발효, 온・습도를 세밀하게 조절하여 향긋하면서도 입에서 녹는 듯 부드러운 맛을 추구한다.

타쿠미야 고급 생식빵 하프 사이즈

부드러운 식빵들은 썰면 빵결이 뭉게지기 때문에 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타쿠미야 생식빵도 그렇다. 유크림으로 반죽하여 솜사탕처럼 부드러움을 살린 식빵이라 썰지 않고 결대로 찢어 먹을 때 가장 맛있다.

썰지 않고 뜯어먹는 것이 가장 맛있는 식빵

그렇기는 한데 뜯어 먹으면 하프 사이즈 정도는 앉은 자리에서 없어지기 때문에 왠만하면 잘라서 나눠 먹는 편이다. 타쿠미야 생식빵은 계란이 들어가지 않아 담백하면서 속살이 뽀얗고 기공이 크지 않은 타입인데 부드러운 식감에는 촘촘한 빵결도 한몫하는 것 같다. 중량이 부피에 비해 가벼운 듯 하고 수분촉촉이나 탕종식빵의 쫀득함이나 버터의 풍미는 적다. 오로지 부드러운 식감으로 승부하는 식빵이다.

빵칼없이 식칼로 썰어도 매끈하게 잘 썰린다.

식빵의 겉부분도 부드럽다. 잘라낸 겉부분은 간단하게 낫또를 샌드해서 먹었는데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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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의 겉부분도 부드럽다.

자르는 것이 좀 번거롭긴 해도 원하는 두께로 썰 수 있어 장점은 있다. 약간 도톰하게 썰어 토스트한 후 땅콩버터와 바나나를 올리면 간단하고 든든한 바나나 땅콩버터 오픈토스트가 된다.

통식빵이라 원하는 두께로 썰 수 있어 장점이 있다.
타쿠미야 생식빵으로 만든 바나나 땅콩버터 샌드위치

수분감이 많거나 버터리한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토스터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좀 마르는 듯 하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팬에 굽는 것이 수분도 지키고 탱탱한 식감도 살아나서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나 토스터보다 팬에 굽는 것을 추천

쌀로 만든 식빵이 아님에도 글루텐이 별도로 들어있다. 그래서인지 구우면 식감이 갑자기 확 탱탱해진다. 톱니칼날이 살짝 밀릴 정도다. 쫄깃하다보다는 탱탱볼같이 통통 튄다고 하는 쪽이 어울린다. 

톱니과도도 밀리는 느낌의 탱탱볼같은 식감

이 탱탱볼같은 식감 때문인지 프렌치 토스트로 만들기에는 좋은 것 같다. 우유를 듬뿍 넣고 구워도 잘 찢어지거나 흐물해지지 않는다.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그 다음은 프렌치 토스트이다. 확실히 다른 식빵에는 없는 식감이기는 해서 독톡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것 같다.

우유 듬뿍 넣어 프렌치 토스트를 해도 흐물거리지 않는 식빵
생으로 먹는 것이 맛있고 그 다음은 프렌치 토스트 추천

탱탱볼같은 식빵 먹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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