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최소 원료로 만드는 프리미엄 무첨가 식빵 델리팜 더 부드러운 식빵 쿠팡 식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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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을 주식으로 먹기 때문에 소비량이 많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조금 비싸더라도 한번씩 맛있는 식빵을 먹어보면 가성비고 뭐고 그것만 먹고 싶어진다. 입맛이라는 게 원래 한번 올라가면 안 내려오는 것이 마치 시장 물가와도 같다. 그런데 델리팜 더 부드러운 식빵은 맛있는데 가격도 착하고 원재료마저 착하다. 한동안은 이 식빵에 완전 빠져서 쿠팡 로켓프레시의 주문 목적이 오직 이 식빵이었던 적도 있다.

델리팜 더 부드러운 식빵

밀가루, 버터, 설탕, 효모, 소금. 양산형 공장 식빵의 원재료명 리스트에 으레 있을 법한 이름 어려운 재료는 하나도 없다. 첨가물 안 써도 이렇게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거였다니.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먹거나 크림치즈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쇼트닝, 마가린 따위 쓰지 않고 오직 독일 정부에서 관리하는 최상급 발효버터인 마르켄 버터만 사용하여 봉지에서 꺼내면 고소한 버터 풍미가 먼저 향긋하게 번져나온다. 한 입 베어물면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고 빵 테두리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이게 정말 양산형 식빵이 맞나 싶다. 플레인 식빵의 정석과도 같은 식빵이다.

빵결이 촘촘하면서 부드럽다.
크림치즈에 꿀이나 조청을 곁들여도 잘 어울린다.
떡처럼 조청만 찍어먹어도 맛있다.

델리팜 더 부드러운 식빵은 풀먼 스타일로 네모 반듯하게 나와서 샌드위치 만들기에도 좋다. 여느 식빵처럼 양쪽에 빵껍질 부분이 없고  한장 한장의 모양과 크기가 일정하다. 쿠팡에서는 두께 2cm의 6입 제품과 두께 2.4cm의 5입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딸기잼
5입 제품은 두꺼워서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굽기엔 어쩐지 좀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생으로 주로 먹는 편인데 구워서 먹어도 당연히 맛있다. 6입도 2cm라 도톰하기 때문에 겉바속촉으로 구워진다. 

슬라이스 치즈만 한장 곁들여서 에프에 토스트
치즈 두장 넣어 더 풍성하게 즐기는 치즈 샌드위치
도톰해서 겉바속촉으로 구워진다.

이건 한동안 많이 먹었던 낫또 치즈 토스트인데 델리팜 식빵을 토스트한 후에 슬라이스 치즈와 낫또를 올리면 완성이다. 낫또가 빵하고도 은근히 잘 어울린다. 간단한데 맛있고 식이섬유도 챙길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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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팜 식빵을 토스트한 후 치즈와 낫또를 올리면 완성
델리팜 식빵으로 만든 낫또 치즈 샌드위치

계란에 녹색채소를 넣고 만든 오믈렛을 샌드한 오믈렛 샌드위치도 참 자주 만들어 먹었다. 식빵이 도톰해서 한장만 먹어도 포만감이 좋다.

부추 오믈렛 샌드위치
피자 오픈 토스트

380g씩 소포장 되어 있어 1인 가구가 먹기에도 부담이 없는 제품이다. 매일 같이 먹는 음식일수록 성분에 신경이 쓰이게 마련인데 첨가물 없는 식빵이라 내 몸에도 덜 미안하다. 샌드위치용은 6입을, 풍성한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5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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