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라이프타임 경량 접이식 테이블 1인 가구 책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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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이사를 해야한다면 가구가 늘어날수록 이사비용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집에 뭘 들여놓기가 많이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가구없이 살 수가 없으니 필요할 때에는 최대한 경량으로 보관과 이동이 편리한 것으로 고르는데, 책상에 앉아 작업하는 것이 많은 사람이라면 크고 넓은 책상에 대한 로망이 있어 딜레마에 빠지기 마련이다.

라이프타임 경량 접이식 테이블은 121.9cm x 61cm의 큼직한 스펙을 갖고 있지만 반으로 접을 수 있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제품이다. 짐스러운 것은 싫지만 큰 책상 욕심은 많은 사람을 위한 제품이 아닌가 한다. 자, 그럼 언박싱 해볼까?

라이프타임 경량 접이식 테이블

이 제품은 반으로 접으면 61 x 61cm로 컴팩트해져서 어디든 보관하기가 용이하고 손잡이가 달려 있어 가방처럼 휴대하기도 좋다. 이사 할 때에도 용달 부를 필요없이 승용차 뒷자석 또는 트렁크에 실으면 그만이다.

반으로 접으면 컴팩트해지고 손잡이가 있어 가방처럼 들 수 있다.

테이블 상판은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로 되어 있다. HDPE는 충격과 열에 강하고 얼룩 방지 및 세척이 쉬워 도마로도 활용되는 소재이다. 내식성이 있어 세균번식으로 인한 냄새가 나는 일은 없으나 알코올로 소독해도 변형이 없고 물과 비누로도 세척할 수 있다. 나는 물에 적신 행주로만 관리하는데 고추장 얼룩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독특한 UV 처리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어도 색상이 퇴색되거나 부식되는 일이 없어 캠핑용 테이블 등 야외에서 활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다.

반으로 접었을 때 벌어지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홈

HDPE 소재로 되어 있어 내구성이 좋은 상판

테이블 상판 두께는 3.8cm으로 얇지 않고 견고한 느낌이나 블로우 몰딩 성형으로 무게감이 가벼워 휴대할 때 부담이 적다. 

블로우 몰딩 기술로 무게감이 적어 휴대가 용이하다.

테이블 상판은 3.8cm의 두께로 중간 접힘 부분이 약간 솟은 듯 하나 실제 사용시에는 요철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HDPE 사용으로 물과 비누로 세척이 가능한 제품

다리는 테이블 상판 아래가 움푹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접으면 상판 속으로 쏙 들어간다. 직경 25mm, 두께 1.25mm의 두꺼운 강철 강관과 방청 에폭시 파우더 코팅으로 마무리된 다리는 내마모성, 내오염성이 뛰어나고 자외선에도 강해 외부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다리의 끝에는 고무발이 달려있어 소음과 긁힘을 방지해 야구공을 끼워놓지 않아도 된다.

펼쳤을 때 고정해주는 장치

다리 홈에 맞춰 책상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다리 경첩부분 끝 고리를 누르면 다리를 펼치거나 접을 수 있다.

높이는 55.9cm, 60.7cm, 73.7cm, 91.cm의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상황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

4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책상 모서리는 둥글게 마감되어 있어 지나가다가 콕 찍혀서 다칠 일이 없다.

실내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기 때문에 공부 책상 뿐만 아니라 캠핑, 프리마켓, 집들이 등등 다용도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수납하면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이사할 때에도 부담이 적다. 물행주로 슥슥 닦으면 되니 관리하기도 너무 쉽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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