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 에어샷 U 플라스마 BLDC 헤어 드라이기 추천
유닉스 에어샷 U 플라스마 BLDC 헤어 드라이기는 박스가 하드 케이스이고 자석으로 오픈되는 방식입니다. 아주 고급져요. 이 정도면 선물용으로 훌륭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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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닉스 에어샷U 플라즈마 BLDC 헤어 드라이기 |
열어보니 아주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이 보입니다. 블링블링 너무 아름답네요. 산업통상자원부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실제로 보면 훨씬 고급스럽고 예쁘답니다.
구성품은 에어샷U 플라스마 드라이어, 인텐시브 노즐, 스타일링 노즐, 에어 디퓨저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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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구성품 |
헤어 드라이기하면 유닉스잖아요. 에어샷 U 플라스마 BLDC 헤어 드라이기는 5년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 발전된 플라스마 코팅 기술이 적용된 유닉스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플라스마(Plasma)는 기체 상태를 넘어 전자, 이온 등의 입자들로 나누어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전기적으로 중성을 띠는 이온화된 기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다가 최근에는 플라스마를 인체에 처리하여 피부 질환을 치료하거나, 발모를 촉진하는 등의 목적으로도 쓰이고 있어요.
유닉스 에어샷U 플라스마 BLDC 헤어 드라이기는 플라스마 이온 제너레이터가 1,000만 개의 플라스마 이온을 생성시키며 공기 중의 물과 산소와 반응하여 물 분자를 형성시킴으로써 바람의 질을 촉촉하게 바꿔줍니다. 그래서 모발과 두피에 수분 막을 형성시켜 모발 손상과 윤기를 개선하고, 정전기 발생을 억제하여 엉킴이 적어 빗질이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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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즈마 코팅 기술 |
저는 머리를 비누로 감고 있어 아무래도 샴푸한 것보다는 머리결이 뻣뻣하거든요. 거기다 곱슬머리라서 빗질을 잘 해 놓아도 드라잉 중에 엉켜버릴 때가 많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정전기도 많이 이는 편이예요. 에어샷 U 플라스마 BLDC 헤어 드라이기로 드라이해보니 확실히 부드럽게 말려지는 느낌이 있고 덜 엉킵니다. 정전기도 많이 잡히고요. 보기에도 머릿결이 뭔가 맨질맨질해 보입니다. 모든 것이 드라이기 문제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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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팩트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
이런 모양의 드라이기를 처음 써봐서 잡기가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외로 그립감도 좋습니다. 손에 착 감기는 것이 잡아보고 바로 마음에 들었어요. 얇은 바디와 U자형 손잡이의 형태가 관절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손목이 아프지 않습니다. 적응기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첫 사용 한번 만에 익숙해지더라고요. 어디든 잡아도 안정적이니까 스타일링할 때에도 왼쪽 머리, 오른쪽 머리, 왔다 갔다 할 때도 편해서 역시 유닉스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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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셜 그립 |
전원 슬라이드 버튼을 제외하고 모두 디지털 스위치 방식입니다. 너무 고급스럽죠? 온도는 3단계(저온, 중온, 고온), 풍량도 3단계(약풍, 중간풍, 강풍)로 섬세하게 조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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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스위치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냉풍!! 냉풍 버튼은 안 쪽에 있어요. 머리를 말리거나 스타일링할 때 냉풍으로 마무리해야 두피와 모발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거 다 아시죠? 냉풍 기능이 있어도 온풍으로 사용하다가 냉풍 모드를 키면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닉스 에어샷 U 플라스마 BLDC 헤어 드라이기는 차가운 바람이 나옵니다. 좀 추울 정도로 찬바람이 나와서 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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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풍 스위치 |
유닉스 에어샷U 플라스마 BLDC 헤어 드라이기는 울트라 BLDC 모터가 적용되었어요. 13개의 알루미늄 팬 플레이드가 10만 rpm으로 초고속 회전하면서 130만 팬 펄스를 생성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바람을 내보 내보냅니다. 또한 풍량 조절에 따라 15~80g의 풍압(공기를 내보내는 압력)을 형성해 드라잉과 스타일링에 최적화된 바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과연 바람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느낌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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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 BLDC 모터 |
울트라 BLDC 모터에는 스테인리스 메쉬 필터(SUS Mesh Filter)와 탈부착이 가능한 항균 필터의 더블 필터를 적용해 습한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세균에 대해 항균 작용이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분리가 되니까 필터를 분리하여 흐르는 물로 먼지를 제거한 후 건조하여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예요. 드라이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엉덩이 쪽에 먼지가 잔뜩 끼게 되는데 이제는 속 시원하게 물로 씻어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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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기커버는 스테인리스로 된 메쉬필터 위에 분리가 가능한 항균 필터가 장착된 더블 필터 구조 |
노즐, 석션, 흡임망 부에 오렌지색으로 된 부분은 에어 실링 시스템(Air Sealing System™)으로 실리콘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유닉스 에어샷 U 모델에서만 볼 수 있는 디테일인데요, 바람을 흡입하고 내보내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소음과 바람이 새는 현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음은 줄이고 풍량은 더 강하게 내보내는 효과가 있어요.
유닉스 에어샷U 플라스마 BLDC 헤어 드라이기는 소리가 일반 드라이기와 다르더라고요. 등산하고 내려와서 신발 먼지 털어주는 에어샷있죠? 그 소리와 비슷한데 확실히 조용합니다. 방음이 안 되는 집에 살고 있어서 너무 이른 시간에 머리를 말리면 옆집에 미안할 때가 있는데 이제 그런 걱정 조금 덜 것 같습니다. 제 달팽이도 보호하고요.
노즐은 오랜 사용에도 마모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석으로 탈부착이 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튼튼하게 부착되어 사용 중에 떨어지지 않아요. 디테일이 하나같이 고급스럽습니다.
노즐은 인텐시브 노즐, 센서티브 스타일링 노즐, 에어 디퓨져 노즐 세가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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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샷U 노즐 컬렉션 |
에어 디퓨져는 컬과 볼륨감을 살려주는 노즐입니다. 컬을 넣은 머리를 말릴 때 유용할 거 같아요. 넓게 퍼져있는 바람 구멍으로 바람이 고르게 분사되어 자연바람처럼 머리를 말려줍니다. 저는 펌을 하지 않은 자연모라 두피 드라잉에 사용했는데 바람이 넓게 퍼져서 나오니까 두피가 편안한 것이 너무 좋더라고요. 두피 말린다고 뒤집어 까서 말리지 않아도 되니까 곱슬머리가 차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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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디퓨저 |
센서티브 노즐은 사다리꼴 모양이고 노즐 입구가 좁아서 정교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인텐시브 드라잉 노즐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직진성의 풍부한 풍량이 두피 깊숙이 바람을 전달해 출근 전처럼 머리를 빨리 말려야 할 때 사용하기 좋아요. 머리 기장이 길어서 하루 종일 머리 말리고 있기 일쑤였는데 아~ 좋아요. 머리가 정말 금방 마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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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서티브 스타일링 노즐과 인텐시브 드라잉 노즐 |
드라이기 사용하면서 코드를 어찌하지를 못해 항상 지저분했는데 코드를 접어 보관할 수 있도록 벨크로 타이도 달려있습니다. 드라이기 코드를 드라이기 본체에 둘둘 감아 보관하면 코드 손상의 원인이 된답니다. 앞으로는 안전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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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크로 타이 |
다이슨 덕분에 드라이기 가격들이 높아졌지만 품질도 상향 평준화된 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있지만 써보니 과연 다르긴 다르네요. 푸석하고 엉키는 머리결을 비누 탓, 머릿결 탓, 나이 탓을 해왔는데 여러분, 머릿결은 장비발입니다. 유닉스 에어샷 U 플라스마 BLDC 헤어 드라이기 강력 추천합니다. 넘나 좋은 것~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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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컬 머선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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