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마라로드 치킨
맛은 버거킹이 맛있는데 저는 이상하게 롯데리아가 정이 갑니다. 어릴 때 많이 먹던 햄버거라 그런 것 같아요. 롯데리아 신메뉴는 못참죠! 롯데리아 신메뉴 마라로드는 나에게 맞는 버거를 찾아 가보자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여러 여행 유튜버님들이 CF를 찍으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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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신메뉴 마라로드 버거 |
곽튜브님이 들고 있는 사진을 보니 마라로드 치킨이 제일 커 보여서(^^;) 저는 마라로드 치킨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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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마라로드 치킨 |
참깨가 안 박힌 심플한 비주얼입니다. 롯데리아 리아미라클은 솔직히 하나 다 먹어도 배가 안찼거든요. ㅎ 롯데리아 신메뉴 마라로드 치킨은 하나 먹으면 배부릅니다. 크기는 적당한 것 같고 마라로드 치킨의 칼로리는 570kca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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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로드 치킨 칼로리 570kcal |
치킨, 마라소스, 양상추가 들어있습니다. 양상추에 마요네즈가 조금 발려있고요. 치킨은 닭다리살같은 부위인 것 같아요.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번은 버터번이라 노란색이네요. 버터향이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퍽퍽하지않고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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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번이라 노르스름하고 식감도 부드럽습니다. |
저는 습관처럼 케찹을 칠갑해서 먹었는데요, 롯데리아 마라버거는 케찹없이 먹는 것이 훨씬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맵찔이는 힘들다는 후기를 봤는데 그 정도로 맵지는 않아요. 매운 맛보다는 마(麻)한 맛이 강했습니다. 저는 매운 맛이 조금 더 강했으면 싶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치킨도 통통한 것이 맛있어서 저는 또 사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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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마라로드 치킨 버거 괜찮네요! |